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42화 == 오오츠키는 어린 시절 11화에서 언급된 요우코짱이 떠나기 전 고백하지 못했던 꿈을 꿔버리고, 그걸 누마카와한테 털어놓으면서 연애담이 시작된다. 누마카와도 예전에 히다카라는 여자애와 썸을 타는데 고백한다는 것이 말을 더듬으면서 나 좋아하냐고 묻는 짓을 해버렸다고 하고, 남고 출신인 오다기리도 끼어들어 대학생 때 미팅을 나가곤 술만 마시러 갔다고 자기소개를 안 했다고 태연히 말해서 둘을 당황시킨다. 거기에 A반 반장 이타이, B반 반장 이와타도 끼여서 점점 이야기는 깊어지고, 누마카와는 고등학생 때 좋아하던 애한테 "카와이라는 애가 널 좋아하니까 사귀어봐"란 이야기를 듣고 그 카와이라는 애와 사귀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데, 다른 이들이 그럴 때는 "싫어! 내가 좋아하는 건 너란 말이야!"라고 하면서 걔랑 사귀는 각이었는데 뭔 짓한 거냐고 일깨워주고, 누마카와는 내가 무슨 짓을 했냐고 절망한다. 이들은 이런 식으로 그때 그랬어야 한다고 반성회를 하면서 마치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다. 그리고 슬슬 이야기가 끝나갈 무렵, 누마카와가 문득 외출 때 썸을 탔던 히다카의 이름으로 페북 검색을 해봤다고 털어놨는데, 성이 다나카로 바뀐 채 (전) 히다카 미유키라고 덧붙여져 있었고 결혼해서 애까지 둘이나 있었다며, 잘 됐구나 싶다면서도 눈물을 뚝뚝 흘리고, 오오츠키는 맥주를 건네주면서 "그러므로 부디 오늘 밤은...... 마시고 또 마신다...! 재가 될 때까지......!"란 이전 화와 비슷한 내레이션으로 끝맺는다. 이전화에서 미야모토가 스피커로 끼어드는 타이밍에 스피커컷은 보여주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나는 부분이 킬링 포인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